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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케미칼 주가 이차전지 2차전지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
    경제 2022. 8.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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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케미칼이란?

    포스코케미칼은 50년 전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설립과 함께 내화물 전문회사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고 이후 생석회 등 기초소재 사업을 통해 철강을 비롯한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기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를 바탕으로 미래시대의 중심이 될 화학 및 에너지 소재 분야로 사업영역 확대를 가속화하며 지속적인 성장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포스코케미칼이 갖고 있는 모든 기술과 사업역량을 활용해 친환경 모빌리티와 에너지 산업을 선도해 나갈 화학과 에너지소재 글로벌 리딩 컴퍼니라는 비전을 향해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기업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배터리인 2차 전지 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하는 국내의 유일한 기업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사업분야 -이차전지 소재

    이차전지 소재란?

    이차전지는 리튬, 이온이 양극(+)과 음극(-)의 사이를 이동하면서 전기를 발생시키는 원리로 작동하는 것입니다. 충전을 통해 여러 차례 재사용이 가능하여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모빌리티, IT기기와 다양한 생활가전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것입니다.

     

    이차전지는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의 4대 요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 포스코케미칼은 가장 중요한 핵심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생산해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국내 유일 양-음극재 동시 생산 및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양산능력 확대, 원료 밸류체인 완성, 차세대 소재 R&D를 통해 세계 시장 정상으로 성장해나가고자 합니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 극, 즉 양극을 이루는 소재를 말하며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리튬 소스 역할을 하는 에너지원으로 용량과 평균 전압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에 주로 사용되는 하이니켈 (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알루미늄을 더해 열안정성을 높인 NCMA양극재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라 세계 양산 능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2030년까지 양극재 생산능력을 세계 정상 수준인 연 61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포스코케미칼 주가 이차전지 2차전지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
    포스코케미칼 주가 이차전지 2차전지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


    음극재는 리튬이온을 저장했다가 방출하면서 외부 회로를 통해 전류를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하며 이차전지의 충전 속도와 수명을 결정합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천연흑연 및 저 팽창 음극재를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인조흑연과 실리콘계, 리튬 메탈 등의 차세대 소재를 개발함으로써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이 생산하는 음극재는 반복적인 충전과 방전 과정에서도 안정적인 구조를 유지하는 우수한 성능을 발휘합니다.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연 32만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자 하는게 포스코케미칼의 목표입니다.

     

    포스코케미칼 주가 이차전지 2차전지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
    포스코케미칼 주가 이차전지 2차전지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


     

    포스코케미칼 주가 이차전지 2차전지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
    포스코케미칼 주가 이차전지 2차전지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

     

     

    포스코케미칼 주가

    포스코케미칼 주가가 8/17일 기준으로 주가가 45일만 51%급등했습니다. 지난달 GM과 약 13조원 규모의 수주계약에 이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수혜주로 꼽히며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스코케미칼 주가는 하반기에 들어 10만 7000원(7월 1일)에서 16만 2000원(8월 16일)으로 51.4%가 급등했습니다.

     

    이렇게 급등한 포스코케미칼도 22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금리인상의 여파로 주가가 부진했습니다. 지난 5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75bp(1bp=0.01포인트) 인상하자 13만 원대에서 하락해 10만 원대까지 내려왔습니다.

     

    최근 주가 상승의 가장 큰 이유로 꼽히는 것은 13조 7697억 원에 달하는 수주 덕분이라고 합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달 28일 GM과 하이 니켈계 NCM 양극소재 중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혔습니다.

     

    계약기간은 23년 1월부터 2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또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인플레이션 감축법도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핵심은 반도체, 배터리 등의 사업을 미국에서 하려면 미국 및 미국 우방국에서 제품을 생산하라는 내용입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에 따르면 장기적으로 2차 전지 부품의 경우 100% 미국과 미국 우방국에서 생산해야 7500달러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해부터 북미 투자를 결정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3월 GM과 함께 캐나다 퀘벡에 양극재 합작사를 설립한 뒤 5월에는 미국 법인을 신설했다고 합니다.

     

    포스코케미칼 주가 이차전지 2차전지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
    포스코케미칼 주가 이차전지 2차전지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

     

    포스코케미칼은 최근 8분기 연속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성장하면서 이차전지 소재 양산이 확대된 덕분입니다. 2021년 2분기 포스코케미칼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 4800억 원, 356억 원 수준이었지만 1년 만에 2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 8032억 원, 55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양극재 시장점유율 국내 1위인 에코프로비엠이 올해 2분기 매출인 1조1900억원을 기록했는데 포스코케미칼이 8032억원까지 끌어올리면서 맹렬히 추격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다른 경쟁상와 달리 양-음극재를 모두 갖고 있다는게 최대 강점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양극재에 비해 음극재 시장이 적습니다. 하지만 음극재도 배터리 원가의 14%를 차지하고,충전속도와 수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소재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천연흑연 음극재를 양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천연흑연 음극재를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주요 파트너는 LG에너지솔루션과 GM입니다. 이를 위해서 북미 시장등 세계 공급망을 확대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5월에는 GM과 캐나다 퀘벡에 설립한 합작사 얼티엄캠을 통해 연산 3만톤을 생산한 양극재를 2025년부터 8년간 얼티엄셀즈에 공급하는 계약도 체결했다고 합니다. 약 8조원 규모의 계약입니다.

     

    포스코케미칼 주가 이차전지 2차전지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
    포스코케미칼 주가 이차전지 2차전지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

     

    포스코케미칼 주가는 최저가로는 8,878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최고가로는 184,500 이였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주가는 약 4~5년 사이에 최저, 최고가 기준으로 175,622원이 상승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 주가 이차전지 2차전지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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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케미칼 주가 이차전지 2차전지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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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2 현재 포스코 주가는 16만 원입니다.  이전 날인 08/19일 보다 3천 원 상승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 기업현황

     

    포스코케미칼 주가 이차전지 2차전지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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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케미칼 주가 이차전지 2차전지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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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케미칼 주가 이차전지 2차전지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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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S

    EPS는 주당순이익을 뜻합니다. 기업의 순이익(당기순이익)을 유통주식수로 나눈 수치를 말합니다.

    즉 1주당 얼마의 이익을 창출하였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로 보통 1년 단위로 1주당 수익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BPS

    BPS는 주당순자산을 뜻합니다. 주당순자산은 기업의 주식 1주당 가지는 순자산에 대한 가격을 나타낸 지표입니다. 주당 순자산 BPS는 주식 1주 기업이 가진 순수한 자산에 대해 얼마의 가격을 가지는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PER

    PER는 1주당 벌어들이는 순이익에 비해 주가가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기업의 규모나 주가의 높낮음을 떠나 단순히 현재 주가가 순이익의 몇 배인지만을 평가함으로써 주가가 비싼지 혹은 저평가되어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가 PER입니다.

     

    PBR

    PBR은 주가를 1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것으로 현재 주가가 주당순자산의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배터리 2차 전지에 필요한 양-음극재를 모두 생산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분명한 경쟁력이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전기차는 계속 해서 개발될것이며 언젠가는 도로에 전기차 밖에 없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차가 개발이 되서 완전한 모습으로 나오려면 2차전지 배터리가 필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포스코케미칼의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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